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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호주 서부지역 퍼스(Perth)의 3대 관광명소 : 킹스캐니언, 퍼스 동물원, 퍼스 박물관

by LukeJ 2023. 7. 3.

킹스 캐니언 (Kings Canyon)

킹스 캐니언 국립공원은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퍼스에서 서쪽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국립공원입니다. 196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넓이는 약 150km²에 달합니다. 킹스 캐니언 국립공원은 웅장한 바위 절벽, 깊은 협곡,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퍼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특히, 킹스 캐니언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높은 폭포인 멀리건 폭포(Milligan Falls)가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멀리건 폭포는 높이가 약 130m에 달하며, 킹스 캐니언의 상징적인 명소입니다. 킹스 캐니언 국립공원은 다양한 야생동물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캥거루, 코알라, 왈라비, 캥거루쥐 등 다양한 종의 동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원 내에는 캠핑장과 하이킹 코스, 산악자전거 트레일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킹스 캐니언 국립공원은 퍼스에서 당일치기로 방문할 수 있는 곳이지만, 2박 3일 정도 일정을 잡고 방문하면 더 여유롭게 관광할 수 있습니다. 킹스 캐니언 국립공원을 방문할 때는 꼭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모자와 선크림, 그리고 충분한 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퍼스 동물원 (Perth Zoo)

퍼스 동물원은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퍼스에 있는 동물원으로, 1898년에 개장했습니다. 퍼스 동물원은 호주에서 가장 큰 동물원으로, 약 1,800마리의 동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퍼스 동물원은 10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구역마다 특정 지역의 동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프리카 구역에는 사자, 코끼리, 기린, 하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아시아 구역에는 호랑이, 코뿔소, 코끼리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퍼스 동물원에는 펭귄, 물개, 바다사자, 돌고래 등 다양한 해양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퍼스 동물원은 다양한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동물 먹이주기, 동물 쇼, 동물원 투어 등이 있습니다. 또한, 퍼스 동물원에는 레스토랑과 카페, 기념품점 등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퍼스 동물원은 퍼스 시내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으며,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퍼스 동물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성인 25달러, 어린이 15달러입니다.

 

퍼스 박물관 (Perth Musium)

퍼스 박물관은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퍼스에 있는 박물관으로, 1891년에 개관했습니다. 퍼스 박물관은 퍼스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호주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퍼스 박물관은 4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갤러리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퍼스 갤러리는 퍼스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자연사 갤러리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의 자연사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문화유산 갤러리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의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퍼스 박물관은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퍼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퍼스 박물관은 퍼스 시내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퍼스 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성인 15달러, 어린이 10달러입니다. 퍼스 박물관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 중 하나로,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퍼스 박물관을 방문하면 퍼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퍼스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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